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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y Life

당신이 무심코 넘겼던 물의 효능 TOP3

안녕하세요

오늘 비가 엄청나게 쏟아지는데 또 날이 너무 무더워서 습기가 많지만 몸은 건조한 느낌입니다.

하지만, 가끔 이렇게 비가 폭우처럼 쏟아진다면 가뭄은 없을 것 같다 는 생각도 하게 되었답니다.




오늘은 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물은 우리 몸의 70%를 이루고 있다고 할 정도로 우리몸에 정말 중요한 성분입니다.


하지만, 여러분 물을 많이 또 자주 섭취하고 계신가요?


세계보건복지기구에서 실제로 권장하는 하루 물 섭취량은 1.5~2L라고 합니다.

주로 하루에 물 8잔 이상은 마셔야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들 들어보셨는지요?

바로 이러한 사실을 근거한 말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물이 우리의 몸에 중요한 성분인 것은 알고 있지만 어떻게 작용하는 지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물은 해독 작용혈액 순환을 도와줍니다.

혈액은 주로 물처럼 흐르는 성질을 가지고 있답니다. 

그래서 물을 자주 섭취해주게 되면 혈액의 농도가 옅어지면서 원활한 혈액순환으로 이어지게 도와준답니다.


당연히 우리 몸에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혈액의 농도가 짙어지면서 혈액 순환이 저하되겠죠?

혈액 순환이 저하되면 각종 혈관질병이나 성인병에 걸릴 위험이 높으니 수분을 섭취해주는 것이 정말 중요하답니다.

또한, 변비에 걸렸을 때, 물을 많이 마시라는 이야기를 많이들 들어보셨나요?

우리의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있어서 물은 엄청난 역할을 한답니다.

그래서 대장암과 같은 질병에 걸릴 위험 확률을 낮춰주고 방광염에 걸릴 확률도 확실하게 낮춰준다고 합니다.


둘째, 건강한 피부 유지다이어트효과


실제로 하루에 2L이상씩 꾸준히 마신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피부도 많은 차이가 난다는 연구결과가 있었습니다.

물을 자주 마실수록 피부결이 고와지고 윤기가 흐르는 피부를 가질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세월이 흘러갈수록 수분은 우리몸에서 오랜기간 머물지 않습니다.

이러한 이유때문에 몸속의 수분이 충분하지 않게 되면 피부세포를 노화시키는 활성산소와 유해물질이 배출할 수 없게 된답니다.


뿐만 아니라 물을 자주 섭취해주면 다이어트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물을 자주 마셔주면 노폐물 배출 뿐만 아니라 우리의 체.지.방 도! 함께 사라진다는 사실.

그리고 식간에 물을 마셔주면 그 자체로 포만감이 들기 때문에 음식을 조금 더 적게 섭취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혹..이러한 포만감을 무시하고 원래의 양대로 섭취를 하실 경우, 식사 도중 물 마시면 살찐다. 이론을 성립하시는 것이랍니다.)


셋째, 각종 질병 예방


물을 마시게 되면 우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기 때문에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물 560ml를 마실 때와 아닐 때를 비교했을 때, 물을 마신 그룹의 신진대사율이 30% 더 증가한 것으로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이 모든 것은 물이 혈액순환을 돕기 때문이랍니다.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은 속쓰림과 소화불량을 완화시켜줍니다. 

식사 후에 주로 눕는 습관을 가진 사람이거나 역류성 식도염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의 경우에는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이 좋습니다.

식도에 쌓여있는 위산을 씻어낼 수 있고 치아에 붙어있는 산도 제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신장결석을 예방해줍니다. 

물은 결석성분을 통과시키기면서 그 성분을 마모시키기 때문에 신장결석을 유발하는 물질을 억제합니다.

혹여나 결석이 발생하더라도 움직임을 크게 만들기 위해서 물을 많이 마시도록 권장하는데 이 과정이 신장결석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물은 이 처럼 우리의 몸을 형성하는데도 도움을 주지만 건강하게 유지하는데도 많은 도움을 준답니다.

하지만, 과유불급이라는 말처럼 물을 너무 많이 섭취하시게 되면 부작용이 뒤따른답니다.


'물중독'이라는 질병을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물중독은 물을 끊임없이 마시게 되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사실 물은 건강에 좋지만 지나치게 많이 마시면 콩팥에 무리를 주게 됩니다.


섭취된 물은 거의 대다수가 콩팥을 지나가기 때문에 많은 양을 자주 먹게 되면 콩팥이 하는 일이 많아 지게 되겠죠?

그러면서 당연스레 콩팥에 무리가 가게 된답니다.


두번째는, 몸이 붓는다 입니다.

물에 의해서 몸이 불었다는 표현을 많이 들었는데, 이것은 과도한 수분섭취로 인해 콩팥이 제 기능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 온 것입니다.

이러할 경우에 세포사이에 물이 과다하게 분비되면서 온몸이 붓게 되는데, 자칫 잘못하면 뇌부종에 이를 수 있으니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세번째는, 나트륨량이 적어집니다.

우리몸에 수분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중요한 것은 나트륨량입니다. 

가끔 우리는 음식을 할 때 물이 부족하면 음식이 짠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럴 때 물을 더 추가하면서 짠 맛을 중화시키게 되는데 우리의 몸도 똑같습니다.


과도하게 물을 마시게 되면 몸에 있는 나트륨량이 줄어들면서 저나트륨현상이 오게 됩니다.

나트륨량이 낮아지면 삼투질 현상이 올바르게 작용하지 않아 수분의 균형이 깨지고 어지러움증과 구토, 멀미 등의 증상을 호소할 수 있답니다.

이 상태에서 더 많은 수분을 섭취할 경우에는 사망에 이르게 된다니 무엇이든 적당한 것이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