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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y Life

폐에 좋은 음식 NO.1

요즘 코로나 바요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서 많은 분들이 폐렴에 대한 걱정을 하고 계신대요.

 


어릴 적부터 감기를 달고 살았던 저는 항상 폐렴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습니다.


아마 많은 20대 분들이 공감하실거라 생각해요.

 



신종플루부터 시작해서 이제는 신종코로나까지.. 


정말 다양한 질병들이 새롭게 발생하는 요즘입니다ㅠㅠ

 


코로나 19가 기승을 부리면서 폐렴의 위험성에 대해서 좀 더 고찰하게 되는데,


오늘은 폐렴에 좋은 음식이 어떤 것이 있을지 정리해보았습니다.

 



우선 폐렴은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합니다.


물론, 바이러스의 종류가 매우 다양하기때문에 치료 예방을 하기는 어려움이 있지만,


건강한 식습관을 가진다면 이겨낼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생강과 도라지는 기관지에 좋기로 이미 동의보감때부터 내려오는 전설 중의 전설이죠.

 


특히 생강의 맵싸한 맛을 내는 진저롤과 쇼가올이라는 성분은 

각종 병원성 균과 티푸스균, 콜레라균 등에 대해 강한 살균작용을 하면서 

항암과 항염, 혈액순환 및 백혈구증식 등의 작용을 통해 우리 몸을 좀 더 건강하게 해 줍니다.


그리고 어머니께서는 목감기에는 생강차 한 잔을 마시라고 항상 이야기하셨는데,

그 이유를 찾아보니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생강의 효능 때문이었습니다.

체온은 우리의 면역체계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체온이 떨어지게 되면 면역력이 저하되고 병에 걸리는 것은 당연지사겠지요.



면역력을 높이게 되면 바이러스에 감염 된 세포를 없애는 T세포의 활동이 촉진되기 때문에 더욱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 수 있답니다. 



도라지는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기관지에 매우 좋습니다.

사포닌은 도라지뿐만 아니라 뿌리식물인 삼종류에 많이 들어있는데요.

저의 경우에는 삼이 따뜻한 성분이기에 잘못 섭취하면 열꽃이 올라와서 삼 대신 도라지를 자주 섭취합니다.



사포닌은 암세포의 발생을 억제해주고 종양을 막아주는 작용을 해서 암을 예방하는데 아주 효과적인 데다가,

체내에 쌓여있는 각종 노폐물, 독소, 중금속 등을 외부로 배출시켜서 피를 맑게 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포닌의 가장 큰 효능은 바로 기관지에 점액을 만들어 기관지를 촉촉하게 유지해주는데요.

이러한 작용으로 인해 면역력을 향상시켜준답니다.



저는 말을 많이 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어서 항상 집에 도라지 생강차를 준비해둡니다.


도라지 생강즙, 환, 가루 모두 섭취해보았지만

그중에 가장 좋았던 것은 말린 도라지와 생강을 직접 우려낸 차였습니다.

 

말린 도라지 2편, 생강 1편을 넣고 팔팔 끓인 뒤 한 컵 따라 마시면, 

그 날 있었던 목의 불편감과 피로감을 모두 잠재울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