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를 피하는 방법 TIP

당신의 머리카락은 안녕하십니까?

대한민국의 30,40대분들은 

요즘 탈모때문에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심지어 이제는 20대 후반을 달리는 사람들도 

탈모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탈모가 생기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많은 분들은 스트레스가 

머리로 올라가서 머리가 열이 나기때문에 

모공이 열려서 머리카락이 힘없이 떨어진다.. 

라고 생각하시는데

탈모의 원인은 정말 다양합니다.

탈모의 발생원인으로는 

유전적인 원인인 

남성 호르몬이 중요한 인자로 여겨집니다.

 때문에 

대머리일수록 정력이 강하다는 

속설이 나온 것 같습니다.

사실일까요?

그렇다면 여성형 탈모는 어떻게 설명할까요? 

여성또한 남성의 호르몬을 

어느정도 가지고 있지만, 

여성호르몬이 월등이 많다는 것은 

말하지 않아도 모두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탈모는 

내분비질환, 영양 결핍, 약물 사용, 출산, 발열, 

수술 등의 심한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 후에 

일시적으로 진행되다가 

생장 기간을 다 채우지 못하면 

진행이 되는 것이라합니다.

또한 활성산소는 

유전자 본체인 DNA를 공격해서 

모발을 성장시키는 유전자 설계도를 

망가뜨립니다. 

혈관의 탄력을 떨어뜨리고 모공을 막기때문에, 

모근에 영양 공급을 어렵게 하기 때문이죠. 

활성산소 증가원인으로는 

스트레스, 노화, 감염, 과다한 운동, 

피로, 질병, 염증 등이 있습니다.

앞서 

스트레스가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말씀드렸었는데,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게 되면 

모발 건강이 악화되는 것은 

이미 연구적으로 입증이 된 사실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하수체에서 

코티솔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게 되는데 

코티솔은 혈관을 수축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혈관이 수축되면서 기관에 

영양분 공급이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탈모방지법

1. 자연으로 돌아가자

과도한 피지 분비로 인해서 

탈모가 걱정되신다면, 

건강한 두피를 만들어

 피지선을 조절해주면 됩니다.

 깨끗하게 머리를 감은 후 

손가락 끝에 죽염을 묻혀서 

두피에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2-3분간 마사지를 한 다음 

따뜻한 물로 헹궈주면 됩니다. 

이렇게 하시면 두피에 남아있던 

비듬이 말끔하게 치료되기 때문에 

탈모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맥주효모와 막걸리효모 또한 

두피에 굉장히 좋은 역할을 합니다. 

뿐만 아니라 

녹차와 오이처럼 

차갑고 수분기가 많은 채소들로 

천연 두피팩을 만들어 

집에서 홈케이링도 가능합니다. 

녹차를 우려나 오이를 

강판에 갈아 면포에 넣고 즙을 내고 나서 

녹차와 오이를 각각 1:1로 섞어서

 두피에 뿌리고 

10분에 헹궈주는 방법도 좋습니다. 

2.올바른 생활습관을 갖자

밤에 머리를 감으면 

말리고 자야하는 것이 귀찮기 때문에 

종종 베개에 수건을 두고 주무시거나, 

밤에 머리감는 것 자체를 귀찮아하셔서 

아침에 머리를 감는 분들이 대부분 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생활습관은 

하루종일 모발에 쌓여있는 먼지를 

깨끗하게 제거하지 않고 

숙면에 취하는 것이기 때문에 

모공이 그대로 막혀버리고 맙니다. 

(여성분들이 메이크업을 지우지않고 

주무시는 것과 같습니다.) 

또한,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을 경우에는 

모공이 늘어나기 때문에 

모근을 잡아주는 힘이 약해질 수 있으니 

미지근한 물로 머리를 감아햐 합니다. 

샴푸를 할 때도 

두피를 부드럽게 마사지해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에 빗질을 할 때도 

두피를 마사지하듯 

살짝 쳐주시면서 빗어주는 것이 

훨씬 탈모방지에 좋습니다. 

빗질은 

두피의 혈액순환을 도울뿐만 아니라 

두피에 열이 차오르는 것을 막아주고 

모근을 튼튼하게 만들어 줍니다. 

어깨나 목 부분을 자주 마사지해주는 것도 

두피에 몰려있는 열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3. 식습관

탈모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식습관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입니다. 

탈모에 좋은 음식

잡곡(비타민, 아연, 구리)에는 

유전성 탈모를 일으키는 효소인 

'모낭효소'의 분비를 줄이고 

발모를 촉진하는 음식입니다. 

대표적으로는 현미, 조, 수수 등이 있습니다. 

특히 현미는 비타민B, 비타민B1, 단백질 등의

 총 16가지 영양분이 골고루 포함되어 있고

 트립토판과 타이로신 성분이 

멜라닌 색소를 만드는데 관여하기 때문에 

머리를 검게 만드는 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해조류(비타민, 요오드, 철분)에는 

모발 영양성분인 

요오드, 철, 칼슘 등이 풍부하기때문에 

모발의 성장을 돕고 탈모를 예방합니다. 

대표적으로 미역, 다시마 등이 있습니다.

 특히 요오드는 모발 발육을 촉진하는 데 

필수적인 영양소로써 

요오드가 부족하게 되면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해지기 때문에 

모발의 성장이 지체되어 

탈모에 영향을 많이 준다고 합니다. 

다시마에 

풍부한 비타민A,D,E 성분은 

모발재생에 큰 도움을 줍니다.

콩류와 같은 

식물성 단백질을 가지고 있는 식품은 

모발에 가장 좋은 친구들입니다. 

콩은 혈당지수가 낮고, 

필수지방산인 

리놀렌산과 이소플라본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탈모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단, 콩의 사포닌이란 성분은 

요오드를 체내로 배출시키므로 

부족한 요오드는 

해조류를 통해 보충해주분면 좋습니다. 

또한, 콩의 인토시아닌은 

발모 효과에 아주 큰 영향을 끼치는데 

검은 콩에 많이 함유가 되어있습니다.

견과류에 들어있는 비타민E는 

혈류의 흐름을 개선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혈액순환에 큰 도움을 줍니다, 

때문에 스트레스성 탈모가 있을 때 

큰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호두에는 

비타민E와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고

 오메가3 지방산의 종류인 알파-리놀레산이 

함유되어 있어서 

혈액 순환 장애로 인한 탈모에 좋습니다. 

잣에도 비타민E와 토코페롤 성분이 풍부해

 혈관을 깨끗하게 하고 모공을 단단하게 하며

 머리에 윤기를 돌게 합니다. 

그 밖에 비타민E가 풍부한 음식은

 해바라기씨, 참깨 등이 있는데

 검은 콩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채소, 차에도 탈모에 좋은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녹차잎, 어성초잎, 자소옆으로 만든 차에는

 탈모를 일으키는 '모낭효소'를 

억제하는 카르세틴, 카테킨 성분이 

풍부하기때문에 탈모방지에 도음울 줍니다. 

시금치 등의 채소에는 

비타민과 철분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고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서 

탈모 예방에 도움을 많이 주곤 하는데 

특히 당근의 베타카로틴은 

비타민A로 전환되어서 

두피와 모발건강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탈모에 나쁜 음식

탈모를 일으키는 모낭효소를 

증가시키는 음식이 

바로 동물성 지방과 같은 기름진 음식입니다

. 동물성 지방을 많이 섭취하면 

피지 분비량이 늘어나서 

모근의 정상적인 작용을 방해하게 됩니다. 

특히 인스턴트 식품에는 

포화지방산이 많기때문에 

지루피부염과 탈모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과도하게 육류를 섭취하면 

남성 호르몬과 탈모효소가 증가하면서 

탈모진행이 빨라질 수 있습니다.

카페인, 알코올은 

모발이 생성되고 자라나는 미네랄 공급을

 고갈시키고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음식입니다. 

특히 술과 함께 섭취하게 되는 안주가 

자극적이고 기름기가 많아 

탈모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칩니다. 

또한, 과도한 카페인의 섭취도 

혈액 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에 

탈모에 좋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정제 탄수화물만큼 

두피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것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정제 탄수화물이란 

인공적으로

 합성하거나 도정이나 정제를 거친 곡류로써, 

설탕, 흰 밀가루, 백미가 대표적입니다 

이런 음식을 자주 섭취하게 되면

 체내에서 곧바로 당분화되면서 

체내의 인슐린 호르몬의 증가로 

탈모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칩니다. 

라면 등의 탄수화물 음식을 야식으로 먹게 되면 

지방으로 변환되면서 

체내에 축적하게 되면서 

모근의 정상적인 작용을 방해합니다. 

가급적 하루에 한 끼 이상 

밀가루 음식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팁으로 한 가지 저의 이야기를 드리자면,

사실 상 

하루 한 끼 이상 밀가루를 

먹지 않는 것이 쉽지는 않는 일 같습니다. 

제 주변에도 

탈모로 고생하시는 20대 분들이 계셔서 

이번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알게 된 것들을 많이 전달해드리곤 했는데요.

포스팅을 하는 일을 하면서부터 

온라인 서핑을 주로 하다가 

막걸리효모로 만든 샴푸가 

굉장히 두피와 모발에 좋다는 

이야기를 접하게 되어서 

지인분께 선물을 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지인분께서는 1달 정도 

그 샴푸를 사용하시더니 머리를 감을 때 

매일 100개씩 빠지는 것 같던 머리가 

이제는 몇 가닥이 빠지는 지 

눈에 보일 정도로 많이 개선되었다고 

이야기를 해주시더군요. 

맥주효모가 탈모에 좋다고 많이 알려져있는데, 우리나라 고유의 음료인 막

걸리효모도 탈모에 좋다는 것을 

몸소 깨달은 일이었습니다. 

남여노소 30대가 되면 

요즘 사회에서 받는 스트레스와 

환경적인 요인이 

이만저만이 아니기 때문에 

탈모를 많이 신경쓴다고 합니다. 

저는 유전적으로 머리숱이 많기 때문에 

걱정을 안하고 있었는데 

점점 나이가 들어갈수록 정

수리쪽이 사라져가는 것을 느끼고 있어요.. 

탈모가 남의 일이 아닌게 되버린거죠. 

한 살이라고 어릴때부터 

관리를 해주는 것이 

탈모를 방지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