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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y Life

너 이상한 냄새나 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면

안녕하세요

 

 

 

추운 겨울이 가고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쬐는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ㅎㅎ

 

특히 오늘은 21도까지 올라가면서

아침부터 정말 덥더라구요 따뜻하다못해

이제 더운 지경입니다

 

이런 날일수록 정말 신경쓰이는 것은

 

 

 

바로 땀입니다.

 

 

 

혹여나 섬유유연제가 약하신 분들은

땀이 났을 때 굉장히 민감하고 예민하게 느끼시는

분들도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 몸에서 냄새가 나는 것은 근본적인

원인을 잡지 않으면 해결이 어렵습니다.

 

그것은 과연 땀때문일까요?

 

 

 

 

 

 

 

 

 

 

 

 

 

오늘은 내 몸에서 나는 악취의 원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정수리냄새

 

 

 

매일아침 머리를 감거나 또는 이틀에 한 번씩

머리를 감으시는 분들이 계시죠?

저같은 경우에는 매일아침 머리를감는 편입니다.

오늘처럼 따뜻한 날에는 금방 머리에 기름이 끼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꼭 정수리는 정말 깨끗하게 감습니다.

머리의 중심에서 냄새가 나면 몸에서 냄새가 나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 혀

 

 

 

혀는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부위이기도 합니다.

맛을 느끼기도 하고 또 말을 할 때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런 혀가 제대로 닦이지 않는다면,

입냄새는 물론이거니 아무도 당신과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지 않을 것 입니다.

입에서 악취가 나는 사람은 몸에서 따로 냄새가 나지 않아도

냄새나는 사람으로 낙인찍힐 수 있다는 것은

이미 잘 알고 계시죠?

양치질을 할 때 꼭 혀도 깨끗하게 닦아줍시다.

 

 

 

셋째, 배꼽

 

 

 

배꼽은 샤워를 하다가도 잘 안닦이는 부위입니다.

샤워를 할 때는 주로 팔,다리,몸 그리고 머리를 중점적으로

닦기 때문에 배꼽은 빼먹을 때가 많죠.

(혹 공감하시는 분들이 여럿 계실거라 확신합니다.)

근데 배꼽만 깨끗하게 잘 정리를 해주어도

몸에서 나는 냄새를 억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몸에서 냄새가 안나게 하는 방법은

쉽고 또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실제로 행동하기에는

귀찮기도 하고 또 어려운 부분들도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런 사소한 부분부터 챙기게 된다면

향기로운 사람이 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