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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y Life

한국인이 많이 걸리는 질병 폐암과 예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폐암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예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이야기를 드리려고 합니다.





실제로 한국인이 걸리는 암 중에서 폐암이 가장 많다고 합니다.

예전에 비해서 폐암 생존율은 향상된 편이지만, 다른암과 비교했을 때에 비하면 여전히 생존율은 낮은 편이라고 합니다.

폐암의 사망률이 높은 이유로는 발생 초기에 스스로 느끼는 바가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방치를 하다가 나중에 폐의 기능이 25%정도 남았을 때, 자각하고 병원을 찾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폐암환자들은 병원을 찾았을 때, 폐암말기인 경우가 많다고 하니 살면서 건강검진을 꼭 받아야하는 이유 중 하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 외에도 폐암의 증상으로 주로 숨가쁨, 가슴 통증 등의 증상이 있는데 환자가 이를 감기라고 잘못 인지해 엉뚱한 치료를 받다가 나중에 알게 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폐암의 가장 큰 원인은 모두가 알고 계시는 흡연이 8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흡연자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폐암의 발생 위험을 13배 정도 증가시키고, 간접흡연이 장기적으로 이루어질 경우에는 1.5배정도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음식을 만들 때나 불을 피울 때 나타나는 일산화탄소, 이산화질소, 휘발성 화학물질, 프롬알데히드 등의 오염물질과, 연기, 대기오염, 미세먼지 또한 폐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폐암의 증상은 사실, 폐 안에는 감각신경이 없어서 암 세포가 자란다고 해도 어던 통증이나 증상을 잘 못느낀다고 합니다. 감기와 같은 증상이 폐암초기증상이라고 하지만, 흡연자라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기침과 가래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인지를 잘 못합니다. 또한, 오랜기간 쉰 목소리를 벗어나지 못하고 숨을 쉴 때 쌕쌕소리와 함께 가쁜 호흡이 장기간 이어진다면 폐암을 의심해보시는 것도 예방법 중 하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폐암은 빨리 발견할 수록 생존율이  80%이상으로 높아지기때문에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비협연자라고 해도 흡연자가 주변에 있다면 간접흡연으로 인해서 폐암에 걸릴 확률이 있으니 방심은 금물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제 예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폐암을 예방하려면 폐의 기능을 건강하고 튼튼하게 만드는 것이 가장 우선입니다,

폐의 건강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폐활량을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 방법으로는 수영 또는 30분간 가볍게 걷는 것이 있습니다. 수영의 경우에는 폐활랼을 늘릴 수 있는 가장 최고의 운동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한된 호흡을 통해 최대한 공기를 흡입하는 과정에서 폐활량이 성장한다고 합니다. 또한, 물 속에서 운동을 하는 것이기에 수분또한 보충할 수 있어서 운동하는 동안 폐가 촉촉하게 유지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 외에도 햇볕을 많이 쬐주면 비타민D가 우리몸에 생성이 되는데, 이렇게 생성된 비타민D가 폐 건강을 지켜주는데 한 몫합니다. 비타민D의 경우에는 햇빛을 통해서 얻을 수 있고, 고등어와 같은 생선을 통해서 얻을수도 있습니다. 이 외에 우유와 같은 유제품에도 비타민D가 많이 함유되어있으니, 이러한 식품들을 자주 그리고 많이 섭취해주는 것도 폐를 튼튼하게 만들어줘 폐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주변의 공기를 맑게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집안에 화분을 두고 식물을 키우면서 실내의 공기청정도를 높이는 것입니다. 실내에 있는 식물들이 이산화탄소를 산소로 바꿔주면서 삶의 질도 좋아질 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않는 실내에 축적되어있는 오존을 감소시켜주는데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공기청정기는 단순히 공기를 깨끗하게 바꿔주지만 식물의 경우에는 정신적인 건강에도 좋으니 실내 공기 전환을 위해서 그리고 폐의 건강을 위해서 식물을 키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폐에 좋은 음식으로는 물, 오메가3지방산 그리고 브로콜리와 닭고기 등이 있습니다.

물을 마시는 것은 일단, 몸 전체를 건강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가장 일반적인 예방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오메가 3 지방산의 경우에는 폐 조직을 부드럽게 만들어주기때문에, 폐가 굳어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는 NRF2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이 폐에 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그래서 만성 폐 질환을 앓고 있는 분에게 브로콜리는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베타카로틴이 많이 함유된 과일과 야채의 경우에도 폐의 건강을 지켜줄 수 있습니다. 과일이나 채소를 고르실 때는 색감이 진한 것으로 고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색이 진하면 진할수록 산화방지제 성분이 많이있는데 이 성분은 신체의 면역력을 강화시켜주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