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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y Life

발가락으로 알아보는 건강신호

발 전체 포스팅에 너무나 큰 호응을 주셔서 오늘은 발가락 마사지편을 들고 왔습니다.

혹시나 발 전체 마사지 방법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태그 걸어두겠습니다.







발이라는 부위가 제 2의 심장이라 불리는 만큼 정말 관리를 잘 해주어야 합니다. 사소한 부위도 우리 몸에 중요한 곳입니다.


첫째, 엄지발가락.

엄지발가락은 머리과 간을 나타내기 때문에 반점이 생기게 되면 뇌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를 나타냅니다. 또, 과음 등으로 간이 상한 경우에는 엄지발가락의 색깔이 변하고 발가락 부위가 쉽게 부어 오르기도 한답니다. 엄지발가락의 뒤쪽은 우리의 복부와 관련이 깊습니다. 부위를 자극하면 배의 통증을 제거하고 가스 소통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두통이나 어깨, 목이 결릴때에도 이 부위를 자극하며 증세가 많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마사지법 : 매일 엄지발가락 부위를 5분 가량, 발바닥 전체를 5초씩 5회 지압하면 고혈압 예방에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두번째, 둘째발가락

둘째발가락은 위 등과 같은 소화기관을 나타내기 때문에 발가락 끝이 퉁퉁 붓거나 주름이 접히면 위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입니다. 변비, 당뇨, 코막힘, 눈의 피로등에 많은 연관이 있기 때문에 식중독과 같은 질환에 걸렸을 때 둘째발가락의 목 부분을 문질러주면 효과적입니다. 


세번째, 셋째발가락

셋째발가락은 순환계를 나타냅니다.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숨이 차는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마사지법 : 지압봉이나 볼펜으로 셋째발가락 뒤쪽을 5회씩 6번 눌러주면 혈액순환에 많은 도움을 주기에 갑작스럽게 호흡이 힘들어질 때 눌러주시면 됩니다.


네번째, 넷째발가락

넷째발가락 또한 둘째발가락과 비슷하게 소화기능에 영향을 끼칩니다. 소화기능 저하, 배에 가스가 찼을 경우, 수영하다가 장딴지에 쥐가 나거나

손발이 저릴 때, 발가락을 문지르거나 당겨주면 매우 좋습니다.


다섯째, 새끼발가락

새끼발가락은 자주 지압해주고 문지를수록 뇌를 맑게 해주고 신장 및 방광 기능개선에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특히 오랜시간 집중해야하는 학생이나 직장인들의 경우에 자주 지압해주면 피로회복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